'도립국악단원 해고 논란' 전남도, 규정 개정 검토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4-13 07:35:00 수정 2021-04-13 07:35:00 조회수 0


전남도립국악단에서 불거진
부당해고 논란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평가 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절차상 문제가 없었지만
평가방식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현행 상대평가를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꾸고
해촉 규정도 개정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립국악단은 앞서
노조 활동을 해온 단원을 재위촉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카톡으로 통보하거나 해고에서
구제한다며 서약서를 요구하는 등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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