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권 주자들 15일 출사표 던지고 호남행…5·18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4-14 07:35:00 수정 2021-04-14 07:35:00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이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곧바로 광주를 찾아

본격적인 호남 표심 경쟁에 나섭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당 대표에 출마하는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은

오는 15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뒤

각각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할 계획입니다.



후보자들은 5·18묘지를 참배한 이후

광주와 전남 지역을 돌며

호남 표심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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