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이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곧바로 광주를 찾아
본격적인 호남 표심 경쟁에 나섭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당 대표에 출마하는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은
오는 15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뒤
각각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할 계획입니다.
후보자들은 5·18묘지를 참배한 이후
광주와 전남 지역을 돌며
호남 표심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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