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유세 다녀온 이개호 의원 등 당원 확진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4-16 07:35:00 수정 2021-04-16 07:35:00 조회수 3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유세장에 다녀온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등

담양 민주당 사무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민주당 이개호 의원을 비롯해

함께 접촉한

담양사무소 직원 남편,

홍보실장, 수행비서, 당원 부부 등

7명의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6일 이개호 의원의 지역구인

담양*영광*장성*함평에서는 당원 33명이

서울을 찾았으며,

일부는 담양에서 7명이 식사해

방역수칙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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