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심근경색증 환자는 발생 이후
12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 연구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심장혈관의 단면이 모두 막힌
심근경색증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12시간이 지난후 병원에 도착한 환자의
6개월 이내 사망 확률은
12시간 이내에 도착한 환자보다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3년 이내 사망률도 12시간 이후 도착한
환자가 1.6배 높았고,
고령일수록 병원 이송 시간이
늦춰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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