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밤 10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공공시설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 불을 질러
79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신 질환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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