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발생…광주 동구청 공직자 전수검사(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4-23 07:35:00 수정 2021-04-23 07:35:00 조회수 0

광주 동구가 전수 검사에 들어가는 등

코로나 19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는 청사 별관에서 근무하는

구 체육회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전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23일) 오전까지

대부분 검사 결과를 통보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직자 전원이 복귀할 때까지

민원과 행정 업무가 일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어제(22일) 하루도 광주의 한 여고와

북구 호프집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광주에서만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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