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학점제' 대비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확대

한신구 기자 입력 2021-04-27 07:35:00 수정 2021-04-27 07:35:00 조회수 0

광주시내 고등학교가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의 개설을 늘리는 등

고교 학점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1학기 광주 32개 고등학교가

학교간 공동 교육과정 81개 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28개 과목은 온라인으로

53개 과목은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교육청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과

학습권을 넓히는 효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학교 간 공동교육 과정은

고교 학점제 도입에 대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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