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확진자 36.5% 음식점*주점에서 집단발생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4-28 07:35:00 수정 2021-04-28 07:35:00 조회수 0

4월들어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1/3 이상이

음식점이나 주점을 통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4월들어 발생한

지역감염 확진자 170명 가운데

36.5%에 해당하는 62명이

중국집과 호프집, 유흥주점 등을 매개로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식당과 주점 방문자나 종사자를 통해

가족과 지인 등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하다며

환기와 소독,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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