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들어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1/3 이상이
음식점이나 주점을 통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4월들어 발생한
지역감염 확진자 170명 가운데
36.5%에 해당하는 62명이
중국집과 호프집, 유흥주점 등을 매개로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식당과 주점 방문자나 종사자를 통해
가족과 지인 등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하다며
환기와 소독,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