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지역 일자리 1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늘(29)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양산 준비 체제에 돌입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늘(29) 오후 광주공장에서
이용섭 시장과 한국노총 의장 등을 초대해
착공 1년 4개월만에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식에 앞서 지난 4월 초부터
시험생산에 들어갔으며,
9월 양산체제를 갖추면 연간 10만대를 목표로
차량을 생산합니다.
글로벌모터스 공장은
1998년 르노삼성 자동차 부산 공장 이후
국내에 들어선 자동차 공장으로는
23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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