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 51점 광주 전남 미술관에 기증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4-29 07:35:00 수정 2021-04-29 07:35:00 조회수 0

삼성 일가가 보유한 미술작품들인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의

작품 51점이

광주시립미술관과

전남도립미술관에도 기증됩니다.



광주에 기증되는 작품은 김환기,오지호,이응노,

이중섭,임직순 화백 등

다섯 작가의 작품 30점이고,

전남에 기증되는 작품은

천경자,허배련 화백의 작품 등 21점입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개관 30주년에 맞춰

내년에 작품을 공개하고,

전남도립미술관은 오는 9월에

기증받은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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