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전면적인 확대 적용을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8)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산재 사망한 882명 중 80%가
5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이었다며
중소*영세 사업장에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전면 적용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산재신청이 승인되기까지
평균 172일이 걸리는 등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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