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차별 없이 적용하라"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4-29 07:35:00 수정 2021-04-29 07:35:00 조회수 5

노동계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전면적인 확대 적용을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8)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산재 사망한 882명 중 80%가

5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이었다며

중소*영세 사업장에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전면 적용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산재신청이 승인되기까지

평균 172일이 걸리는 등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