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방역당국이
민주당 담양사무소와 관련한
집단감염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담양 지인모임과 관련해
일부 확진자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인됨에 따라
조만간 시민보호*엄정처벌위원회에
안건을 회부해
손해배상 청구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담양 지인모임과 관련한 확진자는
지금까지 광주 54명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7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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