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학교 기초학력 미달학생 30% 줄어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5-04 20:20:00 수정 2021-05-04 20:20:00 조회수 0


전남지역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달 도내 초등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학력을
평가한 결과 초등학생 3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기초학력 미달학생 비율이 지난 2019년보다
30퍼센트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85퍼센트 이상의 학교가 매일 등교 수업한 점,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도입과 학급당 학생수
감축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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