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 이후 영업이 제한되는
방역수칙을 피하기 위해
문을 잠근 채 클럽에서 파티를 벌인
외국인 20명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1일 밤 11시쯤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클럽에서
문을 잠근 채 놀던
베트남 국적 12명 등 이용객 20명과
한국인 업주 1명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영업장은 CCTV를 통해
확인된 고객만 선별해 입장시키고
출입자 명부도 갖추지 않는 등
집단감염에 취약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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