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클럽서 새벽까지 파티 벌인 외국인 등 20명 적발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5-05 07:35:00 수정 2021-05-05 07:35:00 조회수 5

밤 11시 이후 영업이 제한되는

방역수칙을 피하기 위해

문을 잠근 채 클럽에서 파티를 벌인

외국인 20명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1일 밤 11시쯤

광주 광산구 쌍암동의 한 클럽에서

문을 잠근 채 놀던

베트남 국적 12명 등 이용객 20명과

한국인 업주 1명을 적발했습니다.



해당 영업장은 CCTV를 통해

확인된 고객만 선별해 입장시키고

출입자 명부도 갖추지 않는 등

집단감염에 취약한 상태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