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올해 1분기 전 세계 해적사고를 분석한 결과 해적사고는 감소했지만 피랍선원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1분기 해적사고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한 38건이
발생했고 피랍 선원은 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명보다 82% 증가했습니다.
해수부는 올해 1분기에 발생한
전 세계 해적사고 중 우리나라 선박과
선원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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