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측이 다음주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첫 재판에 불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두환 측 정주교 변호사는 어제(6)
'형사소송법과 판례 등을 확인한 결과
항소심에는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고
재판을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본인만 재판에 가도록 재판부에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두환 항소심 첫 재판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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