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이달부터 도내 주요 도립공원과
등산로에서 안전 나침반 역할을 하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일제조사해 정비를
추진합니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 하천 등 건물이 없어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은 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하는 것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이를 활용하면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3년부터
도내 6천6백여 곳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해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