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사 확진 잇따라..18개 학교 원격수업 연장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11 07:35:00 수정 2021-05-11 07:35:00 조회수 0

광주지역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의

확진이 잇따르면서

일부 학교의 원격 수업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성덕고 인근의 2개 학교에서

고 3학생과 교사가 각각 추가로 확진되면서

두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받았습니다.



또 광주 남구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확진자 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된 초등학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에따라 오늘(11)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한

수완지구 인근 89개 학교 가운데

18개 중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오는 14일까지 원격수업을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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