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역대 최고치..손실보상법 통과돼야"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5-12 07:35:00 수정 2021-05-12 07:35:00 조회수 0


지난해 자영업자들이 역대 최고치인
120조 원 가량의 신규 대출을 받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보상해줘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과 전남지역 소상공인들은
어제(11)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손실보상법이 통과되지 못한 것에
대해 여야가 서로 탓만 하고 있다"며
소급적용이 포함된 손실보상법을 통해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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