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와 광주전남기자협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토론회를 열고
광고대행 수수료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기자협회는 어제(13일) 열린 토론회에서
지난해 언론진흥재단 수입 천억원 가운데
정부나 지자체의 광고 대행 수수료 수입이
90%를 차지했다며
지역 언론의 열악한 여건을 감안해
수수료를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재단의 언론 지원 사업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 언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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