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국 첫 폐자원 활용 수소 생산 추진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5-14 07:35:00 수정 2021-05-14 07:35: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폐자원을 활용하는 수소 생산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올해 제1차 에너지 기술개발

공모에서 폐플라스틱 활용 무산소 열분해

전환을 기반으로 하는 수소 생산공정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이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실증사업 총괄을 맡은 스마트그린에너지는

강진산단에 입주한 폐비닐 열분해 정제유

생산기업이며

전남환경산업진흥원은 보급형 모델 연구를,

한국에너지연구원은 상업용 수소 생산공장

설계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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