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주먹밥 판매 행사..수익금 미얀마에 기부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5-19 07:35:00 수정 2021-05-19 07:35:00 조회수 6

5.18 41주년을 맞아 주먹밥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미얀마 여성들에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어제 광주시 동구 광산동의 한 건물에서는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80킬로그램 분량 쌀로 주먹밥을 만들어

판매 수익금을

미얀마 민주화운동 피해 여성에 기부하는

자선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광주 시민이 낸 수공예품과 면마스크 등도

기부를 위해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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