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1주년을 맞아 주먹밥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미얀마 여성들에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어제 광주시 동구 광산동의 한 건물에서는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80킬로그램 분량 쌀로 주먹밥을 만들어
판매 수익금을
미얀마 민주화운동 피해 여성에 기부하는
자선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광주 시민이 낸 수공예품과 면마스크 등도
기부를 위해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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