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시비 끝 가스총 분사 40대 붙잡혀

조현성 기자 입력 2021-05-19 20:20:00 수정 2021-05-19 20:20:00 조회수 0

노래방에서 시비 끝에

가스총을 쏜 40대가 붙잡혀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48살 A씨에 대해

지난 14일 밤 11시쯤 홀로 노래방을 찾았다가 시비가 붙은 다른 40대 남성 2명에게 최루액이 든 분사식 가스총을 쏜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스총 소지 허가증를 발급받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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