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주고 빌린 수입차 도난 신고..경찰 수사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5-27 07:35:00 수정 2021-05-27 07:35:00 조회수 5

광주 북부경찰서는

25살 A씨 등 3명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 사이

총 8천만 원 가량의 보증금을 주고 빌린 수입차를

도난당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수입차를 대여해준 업자들이

빌려줬던 차량을 훔쳐갔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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