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최후항쟁 오월영령 기리는 41주년 부활제 열려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5-28 07:35:00 수정 2021-05-28 07:35:00 조회수 5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을 사수하기 위해 항쟁을 벌였던

시민군의 넋을 기리는 부활제가 열렸습니다.



어제(27) 오후 광주 금남로에서는

5.18 당시 최후까지 계엄군에 맞섰던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장을 들고 상여를 멘

시민들의 행진 등 부활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부활제에는

5.18 구속부상자회 초청으로

정운천*성일종 의원이

보수정당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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