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예약 어렵다 했더니..앱 예약 1.7%뿐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6-03 20:20:00 수정 2021-06-03 20:20:00 조회수 0

잔여 백신 접종자의 거의 대부분은

전화나 방문을 통한

예비명단 접수로 백신을 접종했고,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한 예약은 1%대에 그쳤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잔여 백신을 맞은 접종자는

1만2천6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

예약한 시민은 217명,

비율로는 1.7%에 그쳤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는 앱을 통한 예약만

접수하기로 창구를 일원화했지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에 한해서는

전화나 방문 예약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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