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 백신 접종자의 거의 대부분은
전화나 방문을 통한
예비명단 접수로 백신을 접종했고,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한 예약은 1%대에 그쳤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잔여 백신을 맞은 접종자는
1만2천6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
예약한 시민은 217명,
비율로는 1.7%에 그쳤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는 앱을 통한 예약만
접수하기로 창구를 일원화했지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에 한해서는
전화나 방문 예약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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