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4명' 계림동 주택붕괴 사고 공사책임자 구속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6-03 20:20:00 수정 2021-06-03 20:20:00 조회수 5

광주 동부경찰서는

사상자 4명이 발생한

주택 붕괴 사고의 책임자였던

리모델링 업체 대표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광주 동구 계림동에서

인허가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목조주택의 기둥과 벽을 허무는

대수선공사를 진행해

2명이 숨지고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한 만큼

사안이 중하다며 구속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