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직원의 지적장애인 성폭행 혐의에 대해
장애인 단체가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장애인총연합회는
광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광주의 한 장애인복지관의 직원이
지적장애인인 시설 이용자를
성추행, 성폭행 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를 구속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성폭행 피해 신고는 다음날 접수됐지만,
경찰은 10여일 동안 수사하지 않았다며
초동 수사가 적절했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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