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현장에 '119 토목구조대' 투입 복구 지원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6-10 07:35:00 수정 2021-06-10 07:35:00 조회수 0

광주시와 토목학회 광주전남지회가

119 토목구조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되는 토목구조대에는

교수와 기술사 등 전문가 39명이 참여하고,

산사태와 옹벽 붕괴 등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조치와 기술자문 역할을 맡게 됩니다.



광주시는 자연재해나 사고 등의 현장에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면

응급복구와 대처가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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