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해체 시설물 3565곳 보름동안 특별 안전점검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6-14 07:35:00 수정 2021-06-14 07:35: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대형공사 현장과 재난위험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광주 재개발 철거 건물 붕괴 참사과 같은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오늘(14)부터

보름동안 도내 해체시설물 3565곳을 비롯한

재해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반은

안전관리 계획과 해체계획서 이행 여부,

작업순서와 공법, 구조 안전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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