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부권 소브루셀라병 확산..400마리 이상 살처분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6-15 07:35:00 수정 2021-06-15 07:35:00 조회수 5


전남 서부권에서
소 브루셀라병이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안군에서는 올들어 4개 농가에서
58마리의 소가 브루셀라병에 감염돼
72마리가 살처분됐으며,
무안군에서는 237마리,
나주시에서는 155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농가와 공수의, 인공수정사 등을
대상으로 브루셀라병 진단을 위한 정확한
채혈과 예방수칙, 방역요령 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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