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유니온등 21개 시민단체들은
어제(15일)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초년생들을 유린한 노예 PC방 업주를
구속하고 강력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피해자 가운데 폭행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시도한 사례도 있지만,
검찰은 두 차례나 구속영장을 반려해
피해자들은 2차 보복 우려에 떨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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