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네 명 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19 예방백신을 맞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의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시민의 25.8%인 37만5천여 명으로
상반기 접종 목표인
33만7천 명을 이미 훌쩍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최근 고령층의 감염률은 낮아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젊은층의 감염률은 높아지고 있다며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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