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여름철 자연재해 최소화 방안 논의

최우식 기자 입력 2021-06-20 20:20:00 수정 2021-06-20 20:20:00 조회수 0

전남 농협이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축산업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농업재해 대책위원회'를 열고

이달 하순부터 시작될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피해 예방과 복구, 선제적 지원 체계 구축과

각 법인간의 신속한 업무연계 등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남농협은 지난해 8월, 구례와 곡성 등,

동부권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농업재해 대책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생필품 지원과 구호키트 전달,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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