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인천 집단 감염과 관련된
남성이 강진 고향집을 다녀간 뒤
남성의 가족과 접촉자 등 확진자 4명과
해외입국자 1명까지 모두 5명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델타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역당국은
국내 유입 초기 단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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