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확산 '델타 변이' 전남에서는 5건 확인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6-25 07:35:00 수정 2021-06-25 07:35:00 조회수 5

전남지역의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인천 집단 감염과 관련된

남성이 강진 고향집을 다녀간 뒤

남성의 가족과 접촉자 등 확진자 4명과

해외입국자 1명까지 모두 5명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델타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역당국은

국내 유입 초기 단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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