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강사 확진에 초등학생 5백여명 진단검사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6-28 20:20:00 수정 2021-06-28 20:20:00 조회수 0

영국 출신의 원어민 강사가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수업을 받은 초등학생들이

무더기로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영국 출신의 원어민 강사가

강원도 홍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에따라 원어민 강사가

최근 수업을 진행한

광산구 지역 초등학교 두곳의

학생 5백4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원어민 강사 외에도

동전 노래방 관련 n차 감염자가 1명 추가되면서

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