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재판 방청권, 선착순 배부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6-28 20:20:00 수정 2021-06-28 20:20:00 조회수 0

전두환 항소심에 대한 방청권이

법원에서 선착순 배부됩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다음달 5일 열리는 전두환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방청권을

선착순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착순 배부는 재판이 시작되기 전인

오후 1시 10분부터 진행되고,

우선 배정 방청권 38석을 제외한 나머지

방청석의 절반인 33명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한편, 재판부가 항소심 재판은

궐석 재판을 진행하기로 해

이번에도 전두환은 출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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