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 붕괴 참사의 1차 수사 결과가
곧 나올 전망입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사고 발생 한 달여 만인 7월 9일을 전후로
건물 붕괴 원인과 책임자 규명 등에 대한
1차 수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14명을 입건했으며
지금까지 확보한 자료와 진술들을 토대로
추가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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