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해보다 댐 수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등은
어제(29) 간담회를 열고
7월 말까지 댐 수위를 188.2m 이하로
유지할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섬진강댐 홍수조절용량은
지난해 집중호우 때보다
7천700만 톤 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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