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 고등학교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코로나19로 확진됐고,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이 학생의 부모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 학생과 등교 기간이 겹친
학생과 교직원 등 7백여 명은
전수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5월에도
확진자가 나온 바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이밖에도 동전 노래방 관련
n차 감염자 1명이 추가됐고,
이 확진자가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식당 이용자 등 접촉자들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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