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고교 또 확진자 발생...전수검사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6-30 07:35:00 수정 2021-06-30 07:35:00 조회수 0

광주 광산구의 고등학교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산구의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코로나19로 확진됐고,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이 학생의 부모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 학생과 등교 기간이 겹친

학생과 교직원 등 7백여 명은

전수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5월에도

확진자가 나온 바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이밖에도 동전 노래방 관련

n차 감염자 1명이 추가됐고,

이 확진자가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식당 이용자 등 접촉자들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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