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노동단체들이
영광 레미콘 제조사들의
부당해고를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광주본부 등은
어제(30) 기자회견을 열고
영광 6개 레미콘 제조사가
노동자 33명을 부당해고하고도
건설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단체교섭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부 업체는
영광군의 교각 재해복구 현장에서
강도가 기준에 못 미치는 레미콘을
납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