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 먹이활동 활발해져, 관측 잇따라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7-08 07:35:00 수정 2021-07-08 07:35:00 조회수 0

광주천에 서식하고 있는 수달이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이

잇따라 관측되고 있습니다.



광주천 양동 천변 좌로 부근에서는

최근 내린 비로 수량이 풍부해지면서

활발하게 먹이 활동에 나서고 있는 수달이

시민들에게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된 수달은

지난 2010년 광주천에서 서식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광주mbc 카메라에 포착된 이후

꾸준히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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