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2일째5 - 주말 선수촌 풍경은?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7-04 15:33:23 수정 2015-07-04 15:33:23 조회수 0

◀ANC▶

현재 U대회 선수촌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만 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머물고 있죠.

주말을 맞은 선수촌 풍경을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선수촌 안에 마련된 전자기기 체험관.

--- Effect --- (3,2,1, 찰칵)

외국 선수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삼삼오오 모여 게임도 즐깁니다.

눈앞에 펼쳐진 가상현실도
선수촌 안에서 만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INT▶ - PIP *톰 갬블(호주 대표팀)*
"정말 재미있어요. 가상현실 체험은 처음인데
어벤저스가 된 것 같아요"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종합안내센터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관광지를 둘러보기 위해 정보를 얻기나,
다른 종목의 경기를 관람하려는
선수들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INT▶ *마토(네덜란드 대표팀)*
"수구 경기 티켓을 사러왔어요. 네덜란드
수구팀이 있고 친구도 선수로 있어서..."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각국 선수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체력 단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주말에도 훈련에 매진합니다.

◀INT▶ - PIP
*조은성(한국 여자 배구대표팀 주장)*
"주말인지도 모르게 지금 나와서 운동하고
당장 내일이 시합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파악하고 분석해서 꼭 승리하는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

[S/U] 120여 개국 선수들이 모인
'작은 지구촌',

주말을 맞은 선수촌은
세계 대학생들의 활기로 가득합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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