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순천시, 51명의 '정원해설사'

문형철 기자 입력 2013-05-14 10:45:01 수정 2013-05-14 10:45:01 조회수 0

(앵커)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에는
세계 각국의 정원들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는 5정원해설사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1년 여간의 교육과정을 거친 해설사들은
관람객들의 만족을 위해
저마다의 경험을 살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러 관람객들 속에서
열의를 담아 설명하는 사람.

정원의 의미와 특징을 알기 쉽게
전달해주는 정원해설사입니다.

박람회장에서 이처럼 정원 해설을
담당하고 인원은 모두 51명.

일본인인 요시다 야요이씨도
정원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쉬는 날에는 관람객들을 위해
영국정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INT▶

단체 관람객을 상대로
외국정원을 소개하는 박정원씨.

33년의 교직생활을 뒤로 하고
정원해설사로 변신했습니다.

하루종일 밖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해야 하지만
새로운 재미에 고단함도 잊습니다.

◀INT▶

상세하고 쉬운 설명에
관람객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INT▶

1년여 간의 교육과정을 거친 뒤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51명의 정원해설사들로
정원박람회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형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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