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도의 매력 '가고 싶은 섬'

김양훈 기자 입력 2015-07-07 09:19:23 수정 2015-07-07 09:19:23 조회수 0

◀ANC▶

전국에서 가장 섬이 많은 전라남도가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나서면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섬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고운 모래에 청정 바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300년 해송 숲은 관매도의 대표 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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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의 섬으로 널리 알려진 소안도.

천연기념물 제339호인 미라리 상록수림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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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섬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남 섬 방문객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투명CG)

전라남도는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으로
도내 6개 섬을 선정해 가고 싶은 섬으로 가꿔
나가고 있습니다.(투명CG)

◀INT▶ 차주경 과장
먹거리와 볼거리를 개발해서 주민소득으로.//

고유한 섬 생태계와 경관, 문화, 역사를
최대한 보존하는 섬 가꾸기가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기대도 큽니다.

◀INT▶ 김용현 이장
많은 관광객들이

섬 여행객들이 섬을 방문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점 등 섬 여행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s/u 전라남도는 오는 2024년까지 2600억 원을
투입해 도내 24개 섬을 가고 싶은 섬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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