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소년하면 학교 안에서
배우고, 활동하는 학생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학교라는 울타리 밖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오늘 이슈와 사람에서는
'광주 동구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이미경 센터장과 함께,

학교를 그만두거나 중단한 청소년들에 대해서
얘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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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어제(5)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인
'모타부러'가 개소했습니다.
이름이 참 재밌는데요.
이 공간이 어떤 곳인지 소개해 주시죠.

-&\gt;답변 (20~30")
'모타부러' 뜻, 목적, 활동, 이용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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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광주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얼마나 있고,
또 어떤 이유들로 학교를 떠나는 건 지
궁금합니다.

-&\gt; 답변 (30~40")
광주 학교 밖 청소년 현황, 증감 상황,
학교 떠난 이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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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는
교육이나 보살핌에서 소외될 우려가 클 텐데요.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

-&\gt; 답변 (30~40")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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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그렇기 때문에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도 만들어진 거겠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서 자치단체나
교육기관, 시민사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합니까?

-&\gt; 답변 (30~40")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의 역할,
지원센터 등에서 하고 있는 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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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학교밖 청소년을 '문제아'로 보는 편견도 문제 아닐까요?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는
인식의 전환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gt; 답변 (30~40")
사람들의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은 어떻고, 이런 인식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센터에서도 인식 개선에 대한 활동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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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들이 편견과 차별 없이
건강한 사회의 주인으로 자라주길 바랍니다.

이른 아침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