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사람) 김수아 광주시 인권평화협력관

박수인 기자 입력 2017-08-16 10:16:39 수정 2017-08-16 10:16:39 조회수 0

&\lt;앵커&\gt;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추정
흔적이 발견된 전일빌딩이
5.18 사적지로 지정됐습니다.

앞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 대책이
세워질 수 있게 됐는데요.

김수아 광주시 인권평화협력관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lt;질문1&\gt;
5.18 사적지로 지정된 곳은
건물의 어느 부분입니까?

답변 (20초) 사적지로 지정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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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질문2&\gt;
사적지로 지정된 이유와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답변 (30초) 사적지 지정의 취지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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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질문3&\gt;
5.18 당시 헬기 사격의 실체와
발포 책임자를 밝히는 게 과제인데요.

현재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답변 (40초) 진상 규명 진행 상황과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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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질문4&\gt;
전일빌딩 리모델링이
조만간 재개될 것이라고 들었는데요.

사적지로 지정된 곳은 어떻게 보존되고
활용될 예정입니까?

답변 (40초) 사적지 보존, 기념 공간 조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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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질문5&\gt;
얼마 전 개봉한 영화 &\lsquo;택시운전사&\rsquo;와
전두환씨 회고록 출판 금지 등으로
5.18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5.18의 진실을 지키고 널리 알리기 위해서
앞으로 광주시도 할 일이 더 많게 됐습니다.

답변 (40초) 5.18 진실 지키고, 전국화하기 위한 향후 계획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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