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어떤 뉴스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을까요?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추억의 충장축제와 관련된 소식과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찬반 토론에 대한 뉴스,

야구 졌다고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에 대한 사건소식이었는데요.

어떤 반응들이 남겨졌는지,
댓글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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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온
광주의 대표적인 길거리 문화축제
&\lt;추억의 충장축제&\gt;

지역 대표 축제인 만큼 관심도 높았는데요.

당초 6일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됐었죠..


"어쩐지 조용하더라니"
"혹시나 역시나 태풍"


그럴 줄 알았다며 변경된 일정을 확인하고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벤?"
"학원 빼고 가자!"

특히, 평소 관심 있던 가수가 온다는 소식에
설레는 마음을 내비추기도 했는데요.

올해 충장축제에 참여하지 못한
일부 누리꾼들은 내년을 기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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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광주 지역의 가장 뜨거운 현안인
도시철도 2호선 문제.

이를 두고 최근 펼쳐진
찬반 토론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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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을
건립하느냐 마느냐..

무려 16년 동안 해결되지 않은
우리 지역의 중요한 현안이죠.

시민들이 일상생활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보니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는 사항인데요.

"16년 동안 고민할 시간에 건설했겠다"
"뭐가 됐든 빨리 결정 좀.."

16년 논란이 하루속히 끝났으면 하는
누리꾼들의 바람처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문제는
공론화 과정과 시민들의 선택에 따라
마침표를 찍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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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광주 북구의 한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다 붙잡힌 40대 남성에 대한
뉴스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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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이 남성은 기아 타이거즈가 야구에 져서
술을 마시고 홧김에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화날 만하지"
"어제는 그럴 만 했어"

9일 날 있었던 경기를 본 대부분 누리꾼들은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승패를 떠나 함께 즐겨야 할 야구.
매너를 지키며 관람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지금까지 댓글댓글 소셜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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