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뉴스는 무엇이었을까요?

광주시가 내놓은 시내버스 혁신안과
기아타이거즈 경기 소식,
10대들의 고리사채에 대한 뉴스였는데요.

어떤 반응의 댓글들이 남겨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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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배차 간격을 매년 10%씩 줄이고,

효천, 진월지구 등 도시 확장에 따라
급행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하고,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와 저상버스 정류장을
확충한다는 내용의 시내버스 혁신안.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겐
관심사일 수밖에 없었는데요.

"참정책이다"
"이제 버스 놓쳐도 기다릴만 하겠다(환호)"

그동안 긴 배차간격에 불편을 겪었던
누리꾼들은 하나같이 혁신안을 반겼습니다.

더불어 노선 신설 등 시내버스 혁신에 대해
쓸모 있게 잘 만들어 주길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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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기아타이거즈의 올 시즌 가을 야구
1차전에 대한 소식도 관심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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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승리하지 못하면 바로 탈락하는
가을 야구 1차전에서
넥센 히어로즈에게 발목이 잡힌
기아타이거즈..

올 시즌 우승 1순위 후보였던 기아가
가까스로 가을 야구에 진출했지만
1차전을 넘지 못하고 탈락해
누리꾼들의 아쉬움은 컸는데요..

"내가 안 가서 그래"
"내년 시즌 때 더 분발해주세요~!"

실망감도 잠시,
팬들은 내년 시즌을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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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광주 광산경찰서가 동네 후배들을 상대로
고리사채한 10대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한
사건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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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19살 김 모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 2명에게 200만원을 빌려주며
25%이상의 이자를 요구하고,

또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후배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래가 밝다 (비꼬듯)"
"웬 사채업자놀이"

누리꾼들은 하나같이
탄식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댓글댓글 소셜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