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이앤씨 현장소장 구속..현장 관계자 2명 구속기소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7-15 20:20:00 수정 2021-07-15 20:20:00 조회수 5

광주 학동 붕괴참사 당시

철거 작업을 지시한

다원이앤씨 현장 소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철거 공사 현장을 관리 감독해

1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다원이앤씨 소속 50살 김 모 씨를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했습니다.



또, 검찰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된

백솔기업 대표인 굴착기 운전사와

한솔기업 현장 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