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붕괴참사 당시
철거 작업을 지시한
다원이앤씨 현장 소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철거 공사 현장을 관리 감독해
1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다원이앤씨 소속 50살 김 모 씨를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했습니다.
또, 검찰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된
백솔기업 대표인 굴착기 운전사와
한솔기업 현장 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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